국내 주식 시장만 하신 분들은 미국 주식 거래를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약간의 두려움과 익숙하지 않아 꼭 미국 주식을 해야 하나? 라는 막연한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거래를 하다 보니 국내 주식 거래하는 것만큼이나 쉬웠고 주식을 사고팔고 할 수 있는 시간도 길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미국 주식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는 나무 증권이라는 앱을 소개하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간단한 계좌개설
대부분 증권 어플들은 미국 주식 거래 전용 계좌를 만들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투자은행이 미국 주식거래가 가능한지 알아봐야 하며, 수수료 생각을 해야 합니다.
- 나무 증권의 경우 NH투자증권 계좌만 있으면 바로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나무증권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원화로 거래 가능
- 대부분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의 경우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거래해야 합니다.
- 나무 증권의 경우 보유한 원화로 바로 환율을 적용하여 미국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 만약 보유한 달러가 있다면 바로 살 수 있고, 혹시 보유 달러가 없더라도 원화로 바로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2.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데이 마켓(정규장)에 주식 거래 가능합니다.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과 다르게 프리마켓(프리장), 애프터마켓(애프터장), 데이마켓(정규장)이 가능합니다.
- 프리장의 경우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29분까지입니다.
- 정규장은 오후 11시 30분 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가능합니다.
- 애프터마켓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미국 주식 거래시간은 서머타임 적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실시간 환전 가능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 거래와 다르게 만약 보유 주식을 팔았다면 국내와 다르기 D+2가 아닌, D+3에 매도한 주식 금액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월요일에 미국 주식을 팔았다면 목요일에 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에 매도했다면 수요일에 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 D+3에 의해서 돈을 인출할 수 있으면 환율을 적용받아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 (단 환전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4. 수수료
미국 주식 거래하면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많은 곳은 최대 0.5%까지 받는 곳도 있지만 나무 증권의 경우 현재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해외주식에 대한 수수료를 0.09%를 받는것입니다. 0.5%에 비하면 정말 싼 수수료라고 생각합니다.
5. 실시간 확인 가능
일부 한국 주식 증권 앱으로 미국 증시를 보면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나무증권 어플로 미국주식을 본 것입니다.
- 이것의 장점은 무료로 실시간으로 상황 파악을 해서 즉각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국내 주식거래 앱으로 미국 주식을 보려면 10분 혹은 15분 지연되어 가격 변동에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미국 주식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나무증권에 대해알아 봤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성공적인 미국 주식 투자를 하길 바랍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장기적인 하락장에 대비하려면 어떤 종목을 투자 해야 할까요? 국내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시장에도 하락장에 배팅하면 큰 수익을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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